두반장 없이 만드는 마파두부

두부가 있었습니다. 찌개는 너무 많이 해봐서 질렸고… 한번 마파두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두반장을 준비해서 조리하기가 너무 귀찮고 또 마파두부 만드는 이외에 두반장을 쓸 일이 없는데 굳이 두반장을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두반장 없이 만드는 마파두부 레시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무척 맛이 좋더군요. 양념장에 필요한 고추장, 된장, 올리고당(물엿), 요리술 등만 준비되어 …

‘진짜’ 까르보나라 만들기, Spaghetti alla Carbonara

우연히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진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레시피 영상을 보았습니다. 일전에 어디에서도 진짜 까르보나라는 크림을 일절 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물을 보고 나니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원래 파스타 요리가 다 그렇지만 그리 복잡하지도 않아 보이고요. 그래서 해보았습니다.

1

기네스 스튜

종종 맥주를 담궈 마십니다. 맥아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발효를 위한 당분의 품질도 무척 중요하더라고요. 가격이 싸다고 그냥 설탕만 넣었더니 거품은 그럴싸하게 나는데 맛이 너무 저렴한 겁니다. 도저히 두어 잔 이상을 못 마시겠더군요. 그렇게 스타우트 여러 병을 방치해두고 있다가 우연히 이걸 데워서 마시면 꽤 맛이 괜찮아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맥주를 사용한 요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지요. 예전에 기네스 스튜를 맛있게 먹었던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