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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생도, 그대는 사랑해선 안 될 사람
지난 육사 생도 퇴학 사건에 대해 한겨레 토요판에 기고한 글입니다. 육사 측에서는 이 글에 거의 공감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한 육사 관계자가 법원 판결에 대해 “원래 그 판사가 좀 삐딱한 사람이라더라”라고 말할 때에는 정신이 좀 아뜩했습니다). 반면에 또 다른 사관학교 출신의 군 관계자께서는 큰 공감을 표시해주셨구요. 군 내에서도 인식의 차이가 무척 크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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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回口
공덕에 위치한 중국음식점. 오로지 입구(口)자 하나만으로 만든 가게 이름이 인상적입니다. 맛도 괜찮았어요. [pe2-image src=”http://lh5.ggpht.com/-V74nJWPhI6k/Uef8-EdNjPI/AAAAAAAAHUU/ux4cFRQeXzk/s144-c-o/DSC02897.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6795269325406343980/2013071802#5901963979970678002″ caption=”공덕의 중국음식점. 무척 독특한 이름이죠?” type=”image” alt=”DSC0289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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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 vs. Subin
The name Subin used to be a girl’s name but oddly enough, I’ve never met a girl named Subin in person… until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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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rlfriend Like This
[pe2-image src=”http://lh4.ggpht.com/-BgV6-kcN3eI/UeVuIGdCUfI/AAAAAAAAHSw/kn0IniPfpWw/s144-c-o/DSC03215.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6795269325406343980/2013071602#5901243972189311474″ caption=”퍼시픽 림을 보고 났더니 이런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type=”image” alt=”DSC03215.JPG” pe2_gal_align=”none” pe2_img_align=”n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