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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시뮬레이터는 언제나 부담스러운 장르이긴 하지만 안 다룰 수야 없죠. ‘게임과 밀리터리’ 다섯 번째 연재입니다: http://blog.ncsoft.com/?p=11021

엔씨소프트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게임과 밀리터리’ 네 번째 연재입니다: http://blog.ncsoft.com/?p=10090

도입부가 너무 순화된 거 같아서 조금 아쉬운 ‘게임과 밀리터리’ 세 번째 연재글입니다. 제가 원래 썼던 도입부는 이랬습니다: 군용, 회한 가득한 그 이름! 서구에서 ‘군용 수준(military grade)’라고 하면 매우 정밀하거나 매우 단단하다는 뜻으로 통할 정도로 군용은 ‘고퀄’의 대명사입죠. 그런데 우리나라로 건너와서는 종심이 짧으며 북한의 비대칭 위협이 현존하고 있는 한반도 전장의 특수성으로 인해 ‘저퀄’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번 ‘게임과 밀리터리’ 엔씨소프트 블로그 연재는 이제는 잊혀진 걸작 밀리터리 FPS 게임들을 소개했습니다. 레인보우 식스도 이젠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니고… SWAT는 회사가 망해서 차기작을 기대조차 할 수도 없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