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구르지에프의 딸이라고 주장했던 레냐 다시아(Renya D’Assia)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게 거의 없고,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자서전에서 조금이나마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레냐 다시아는 조도로프스키의 영적 여정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조도로프스키가 그녀와의 관계를 회고하는 부분에서 무척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소녀경이나 카마수트라 같은 문헌에서도 찾을 수 없을, 독특한 ‘기교’에 관한 이야기다.
…이 새로운 체위에서 나는 한 번 더 그녀의 에덴 속으로 깊게 삽입하고자 하는 욕망에 무너졌지만 그녀의 매우 고압적인 “멈춰!” 라는 말에 나는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일 분이 지났다. 마치 한 시간보다 더 긴 것처럼 느껴졌다… 갑자기 그녀의 질벽이 점차 그 박자가 빨라지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녀의 질 전체가 경련을 일으키고, 쥐어짜며, 마치 마사지용 진동 장갑처럼 떨리고 있었다… 나는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나는 세 번 연속으로 사정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런 기술을 가진 여성을 만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털어놓았다. “내겐 위대한 스승이 있었어요. 내가 구르지에프의 딸이라는 걸 알기를 바랍니다. 1924년, 그는 제자들과 함께 뉴욕을 방문했어요. 당시 13세이던 내 어머니는 그가 러시아 음식점에서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그는 내 어머니를 유혹하여 이 질 테크닉을 가르쳐 주었고 난 어머니에게서 이것을 배웠어요… 어릴 때부터 여성들은 오직 남근만이 강력하고 적극적이라고 배우고 자신들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것은 순전히 정액을 담기 위한 용기에 불과하다고 배워요. 사람들은 질이 수동적인 기관이라는 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이런 수동적인 질과 정교하게 훈련된 질은 완전히 달라요. 구르지에프는 살아있는 질을 계발하여 영혼을 일깨우고 계발할 수 있도록 내 어머니를 가르쳤어요.”
내게 시범을 보여주기로 결심하고 레냐는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부드러운 공기 소리와 함께 자신의 외음순을 수축시켜 질 안에 공기를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강력한 쉭 소리와 함께 공기를 배출했다….
…그녀는 촛불 몇 개에 불을 붙이고는 단 한 번의 질 바람으로 한꺼번에 불을 껐다….
마지막으로, 여왕과 같은 분위기로 그녀는 매우 많은 양의 공기를 자신의 질 안으로 흡입했다. 그녀가 공기를 내뱉자 금속성이면서도 유기적으로 들리는, 음악과 비슷한 소리가 났다. 고래의 노래를 연상시켰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에 나오는 사이렌의 전설을 떠올리자 머리칼이 쭈뼛 섰다…
매우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는 말했다. “고대에는 여성들이 아기들을 잠재울 때 외음부를 가지고 자장가를 불러주었어요. 그러나 그 기술은 잊혀졌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더는 느끼지 못하게 되었지요. 인간의 영혼 속에 무의식적인 불안이 자리잡았습니다. 당신의 흐느낌은 벙어리 질을 가진 어머니를 둔 고통을 표현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이제 그걸 해결할 겁니다.”
혹시 이것이 단월드 이승헌이 리즈 시절에 펼쳤던 옥문수련의 실체인 것인가?! 그런데 정말 저런 기술이 존재하고 전승이 가능하다면 널리 배포하는 것이 홍익인간 정신에 부합할 것이라고 사료되옵…
이 건에 대한 코멘트는 NCND로 하겠음 ㅋㅋㅋㅋ 유부남은 소중하니까요
뭐.. 뭐지?! 넌 뭔가 알고 있다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