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연작, 그 세 번째는 조도로프스키입니다. 사실 옛날에는 조도로프스키를 좀 얕게 봤는데 이번에 책이랑 인터뷰들을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조도로프스키의 <듄>이 현실화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린치의 <듄>을 보면서 가슴 아파했던 사람들 중 하나로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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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영성 연작, 그 세 번째는 조도로프스키입니다. 사실 옛날에는 조도로프스키를 좀 얕게 봤는데 이번에 책이랑 인터뷰들을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조도로프스키의 <듄>이 현실화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린치의 <듄>을 보면서 가슴 아파했던 사람들 중 하나로서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