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의 거의 모든 예술 분과에서 신지학(과 그 지류)이 끼친 영향은 매우 컸습니다. 그 사실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미술이고요. 당대의 신조류였던 추상미술의 선구자들 대부분이 신지학의 사상을 탐독하고 이를 활용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이었던 바실리 칸딘스키에 대해 다룬 네이버캐스트 다섯 번째 연재글입니다. 다음 회에는 이제 문학쪽을 좀 짚어보아야 할 것인데…
오컬트가 추상미술의 탄생에 끼친 영향: 네이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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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올라올지는 몰라도 그럭저럭 읽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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