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께서 토마토 소스를 사왔습니다. 그동안 스파게티는 많이 먹었으니 리조또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시피는 여기를 참고했는데 무슨 재료를 쓰느냐가 중요하고 분량이나 이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 양파 (하나)
- 다진 마늘 (한 스푼)
- 잘게 썬 고추
- 오징어 (한 마리)
- 쌀 (종이컵 하나 분량)
- 새우살
- 바지락 (두 봉지)
- 토마토 소스
- 부재료
- 올리브 오일
- 소주
- 파마산 치즈
- 로즈마리
- 후추
- 부재료



해산물이 중간 정도 익었다 싶으면 이제 밥을 투입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타거나 눌어붙지 않으면서 밥이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해야 하거든요.

중간중간에 쌀의 맛을 보면서 잘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토마토 소스를 투입합니다.

조리가 끝나면 파마산 치즈와 후추, 그리고 로즈마리 같은 허브를 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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