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무실 이야기부터. 사무실 특성상 거의 항상 연합뉴스TV나 YTN을 틀어놓는다. 때문에 뉴스방송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고들도 보게 된다. 전립선 약 광고와 화환 업체(정말 이렇게 화환 업체들 경쟁이 치열한 줄은 미처 몰랐다), 상조회사 등의 광고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최근에 김연아가 등장하는 광고가 있어 좀 산뜻하…
…지가 않잖아!!! 대체 저 성의없는 노래는 누가 만든 거야?? 물론 좋은아침 흙침대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사실 KB손해보험에는 역사가 있다. LIG그룹이 팔아버리기 전에는 LIG손해보험이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자꾸 요상한 CM송으로 때우는 광고를 만들어왔다.
다음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된다~ 된다~ 된다~ KB에 팔린다~”
주인이 바뀌어도 형편 없는 홍보팀은 그대로. 계속 똥망할 광고만 내며 회사 재정을 축낸다.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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