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이상화

이 이야기의 교훈은 무엇일까? 결코 다른 나라를 이상화하지 말라는 거다. 다른 나라를 이상화하면 세계주의자가 된 거 같은 기분이겠지만 실상은 편협주의의 궁극적인 버전이다. 좌파는 이런 실수를 반복한다. 1990년대의 스웨덴 숭배도 꽤나 순진했지만 앙겔라 메르켈 시절의 독일은 영미 진보주의자들에겐 샹그리라였다…

Janan Ganesh, Britain and Germany are failing differently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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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올라올지는 몰라도 그럭저럭 읽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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