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Lage: what’s in my bag?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재즈 기타리스트 줄리안 라지도 Amoeba에서 자신이 고른 음반들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했다. (Behemoth의 Nergal이 나온 에피소드와 Liturgy의 에피소드가 특히 좋았다.)

재작년에 함부르크에서 열린 클래식 페스티벌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초청으로 연주도 했다는데 심지어 아르헤리치, 미샤 마이스키와 셋이서 연주도 했다고. 찾아보니 드뷔시, 베토벤, 쇼팽을 했단다.

아르헤리치는 라지가 John Zorn 성님과 같이 연주하는 걸 보고는 그를 초청한 거라고 한다. 으으 나도 존존 성님 보고파…


새 글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뭐가 올라올지는 몰라도 그럭저럭 읽을 만합니다.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