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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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학생이 다시 북한에서 살아봤다 (게임에서)
RealLives를 한 마디로 소개하려면 ‘삶 시뮬레이터’라고 해야 할 텐데 이래 가지고는 정확히 어떤 건지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사실 나는 이 게임을 꽤 오래전에 해본 적이 있다. 그 시절에는 윈도우용으로 (현재는 완전 웹 기반이다) Real Lives 2 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던 것이었다. 현재 버전도 화려한 비주얼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 시절엔 더했다. 어떤 해외 게이머들 포럼에서인가 화제였는데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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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uclearisation: The word Trump and Kim can’t agree on
The first BBC visual journalism piece I did in cooperation with Jakarta’s VisJo team: https://www.bbc.com/news/av/world-asia-44153404/denuclearisation-the-word-trump-and-kim-can-t-agre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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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stonishing stories the double agent who met Kim Jong Il in person tells us
Released in Korean cinemas last week, The Spy Gone North shows something quite different from any previous Korean films which star intelligence operatives as protagonists. There is no Jason Borne style action at all and while critics like to call it le Carré, the characters are full of fervor. I didn’t like the way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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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한을 ‘조선’이라 부를 때는 아닐까?
사상 초유의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 통역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통역하면서 “조선”이란 단어를 쓴 것은 생경하면서도 인상적이었다. 통역관 이연향 씨가 남녘 출신이라 남녘 억양으로 통역을 하면서 이북에서 주로 쓰는 “조선”이란 표현을 쓰니 생경했고, 그 순간 이제 우리에게도 북한을 ‘조선’이라고 불러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무어라 부르는지는 첨예한 사안이다. 남북이 모두 자신만의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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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 North Korea: How not to Suffer the Misfortune of Kaesong Complex
[note note_color=”#f3f3ef”]More refined version (with a proper edit) appeared on the Dissolve[/note] Business opportunity in North Korea is again gaining traction these days. Resources are abundant and labor is cheap, we’d been told numerous times about North Korea’s business potential. While some including me are quite skeptical about 86’ers‘ rosy wet dreams about business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