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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미도의 간판들

    월미도의 간판들

    몇 년만에 찾은 월미도는 그 모습이 꽤 변해있었다. 언제나 재미있는 간판들을 찾아다니는 나에게는 하늘의 선물과도 같은 간판들도 찾을 수 있었다.  

  • How Kaesong could offer the key to Korean reunification

    How Kaesong could offer the key to Korean reunification

    Former Minister of Unification says German, Vietnamese models won’t work in Korea What is the proper path toward Korean unification? The minister of unification under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has explored history and found examples of what won’t work. Namely, Chung Dong-yong said that it cannot viably be achieved through force, as it was in…

  • Former unification minister frustrated by missed opportunities

    Former unification minister frustrated by missed opportunities

    Chung says anti-North sentiment has been exploited for political purposes There’s a scene in Kim Jong-dae’s Roh Moo-hyun: Across the Threshold of an Era, when former President Roh’s Minister of Unification Chung Dong-young’s frustration boils over. In the book Chung, who also served as Roh National Security Council Chairman, reacts to then-foreign minister (and current…

  • “박 대통령 대북정책 철학 그대로라면 9.19 공동선언으로 회귀해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인터뷰

    “박 대통령 대북정책 철학 그대로라면 9.19 공동선언으로 회귀해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인터뷰

    <디펜스21+> 10월호에 실은 인터뷰입니다. 한동안 개성공단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듯 보였던 남북관계는 공단의 재가동 협상이 재개되면서 활기를 다시 되찾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남북관계의 본격적인 진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디펜스21플러스>는 최근 ‘의지만 있다면 10년 내에 사실상의 통일 상태를 이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신간을 발표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현 민주당 상임고문)을 만나 통일부 장관으로서의 경험과 박근혜…

  • 로드맨의 ‘중대발표’: 내년 1월, NBA 선수들과 평양에서 농구 경기

    로드맨의 ‘중대발표’: 내년 1월, NBA 선수들과 평양에서 농구 경기

    최근에 두 번째 북한 방문을 다녀온 데니스 로드맨이 바로 몇 분 전에 기자 회견을 끝마쳤습니다. 회견장에서 중대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미리 언질을 주었기 때문에 대체 어떠한 이야기가 나올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Rodman: the marshal hopes sports will bring the world together. pic.twitter.com/UGKrM7kywh — NK NEWS (@nknewsorg) September 9, 2013 (기자회견장 모습) 역시 발표 내용은 ‘농구 외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