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는 한강에 있는 교각 중 가장 자살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자살을 막기 위해 별의별 장치를 다 해놓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리의 울타리에 이런 저런 낙서도 많습니다. 양쪽 기둥에 동일한 사람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가 좀 어처구니 없기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포대교는 한강에 있는 교각 중 가장 자살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자살을 막기 위해 별의별 장치를 다 해놓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리의 울타리에 이런 저런 낙서도 많습니다. 양쪽 기둥에 동일한 사람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가 좀 어처구니 없기에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