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리셋하고 나서 토스를 한참 안 깔았다가 최근 프로모션에 긴급히 탑승하기 위해 깔았다.
어라 그전에 못 보던 보험 분석이 있네? 해보니까 괜찮아서 내친김에 보험 상담도 신청해봄.
사실 늘 어느 정도 보장이 괜찮은지 알 수가 없었는데 기준점을 보여주니까 일단 생각을 더 잘해볼 수 있게 됨.
그리하여 상담신청을 하고 보험상담을 받아봤는데 여러모로 괜찮은 듯. 일단 뭔가 강매하는 느낌을 절대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게 엿보인다. 작은 꿀팁도 알려주시고 ㅋㅋ
보험 구조조정을 위해 설계를 좀 부탁했는데 MG손해보험 위주로 편성하기에 좀 찾아봤더니 MG손해보험은 요새 상태가 매우 별로더라. 아마도 그래서 좀 더 커미션이나 그런 걸 많이 챙겨주기 때문이 아닐까 미루어 짐작한다. 그래서 보험금지급능력 신용등급 AAA급의 다른 회사로 다시 설계를 요청했다.
젊을 때 미리 보험을 준비하는 게 유리하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겠나. 하지만 보험하는 분들 만나보면 너무 이런 저런 걸로 판매만 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아서 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토스가 작년말부터 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잘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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