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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story on the Guardian
So the Guardian republished my story for NK News (original version), on Walmart-like chain stores in Pyong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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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IB도 주목하는 한국의 웹툰 열풍
한국 증시도 emerging market 중에서는 꽤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국에 관한 각종 IB 보고서들이 많이 나온다. 문외한들에게도 널리 이름이 알려진 IB조차도 한국 관련 기업/섹터 보고서를 읽어보면 과연 한국 시장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한국 증권사들보다 한국의 정황을 보다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특히 CLSA의 보고서가 그렇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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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 방문기
요새 말 많은 이케아, 저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레스토랑의 독특한 구성에서 매장 운영철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고, 주자창에서 큰 차량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롯데는 역시 롯데답게 바로 옆에 롯데아울렛 광명점을 여는 꼼수를 보여주었습니다만 가보고 크게 후회하였습니다. 아울렛은 그냥 파주나 여주 가세요. 그래도 평일에는 한산한 편 사실 이케아 때문에 인근 도로가 마비상태라는 보도를 하도 접해서 평일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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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된장찌개
마눌님이 매우 훌륭한 수제 베이컨(이분에게 사실 수 있습니다)을 사왔습니다. 이걸 차돌박이 된장찌개처럼 끓어보면 어떨까 싶어 한번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소고기가 아니기 때문에 베이컨을 좀 더 일찍 넣을 걸 하는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수제 베이컨 특유의 허브향과 부드러운 기름기가 차돌박이 못지 않게 된장찌개의 맛을 살려주었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뻘타가 홀인원되는 경우도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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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My Om Nom
Om Nom이란 캐릭터가 있다. Cut the Rope라는 퍼즐 게임의 주인공이다. 사탕을 비롯한 단것을 무척 좋아한다. Cut the Rope 게임의 목적도 줄을 잘 끊어서 (퍼즐 게임답게 당연히 갈수록 어려워진다) 이 녀석에게 사탕을 계속 주는 것이다. 사실 게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글로벌 히트작의 가능성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옴놈’이라는 캐릭터는 매우 매력적이다. 일단 귀엽다. 제작사에서도 이 캐릭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