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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가 추상미술의 탄생에 끼친 영향: 네이버캐스트
20세기 초의 거의 모든 예술 분과에서 신지학(과 그 지류)이 끼친 영향은 매우 컸습니다. 그 사실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미술이고요. 당대의 신조류였던 추상미술의 선구자들 대부분이 신지학의 사상을 탐독하고 이를 활용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이었던 바실리 칸딘스키에 대해 다룬 네이버캐스트 다섯 번째 연재글입니다. 다음 회에는 이제 문학쪽을 좀 짚어보아야 할 것인데… ☞ 네이버캐스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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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솔로와 이탈리아 미래파: 네이버캐스트
네 번째 연재물은 루솔로와 미래파에 대한 것입니다. 세부적으로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학과 루솔로 미학의 공통점 등등 중요한 소재들이 많지만 분량상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이탈리아 ‘마피아’로 읽었다는 분들이 보여서 충격이네요. ☞ 네이버캐스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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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와 존 레논을 매료시킨 비전의 영화감독 조도로프스키: 네이버캐스트
예술과 영성 연작, 그 세 번째는 조도로프스키입니다. 사실 옛날에는 조도로프스키를 좀 얕게 봤는데 이번에 책이랑 인터뷰들을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조도로프스키의 <듄>이 현실화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린치의 <듄>을 보면서 가슴 아파했던 사람들 중 하나로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 네이버캐스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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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에서 온 재즈의 기인(奇人) 선 라: 네이버캐스트
예술과 영성의 관계를 논하는 데 선 라만큼 좋은 소재가 없습니다. 사실은 보다 오래 묵혀두었다가 쓰고 싶었던 소재이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로 바빠 새로운 소재를 발굴할 여력이 별로 없었기에 조커를 너무 이르게 써버렸습니다. ☞ 네이버캐스트 읽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워낙 많은데 지면은 한정이 되어있다 보니 여러 문단을 잘라내야 했습니다. 그 중의 일부들을 이 블로그에나마 공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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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프리메이슨: 네이버캐스트 첫 연재글
주로 글을 쓰던 분야가 외교안보 쪽이긴 하지만 사실 제가 가장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예술과 esotericism입니다. 인연과 운복이 겹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르게 제 가장 깊은 관심사 둘을 한꺼번에 아우르는 글을 네이버캐스트에 쓰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모차르트는 왜 열렬한 프리메이슨이 되었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를 논하는 데 모차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