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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뽕뽕기’가 뭐지?

을지로4가를 지나다 보면 이런 상점을 볼 수 있다. ‘랍빠’가 무엇인지도 무척 궁금하긴 한데 ‘뽕뽕기’에 비할 바는 아니다. 검색을 해봐도 알 수는 없었다. 구글에서는 아예 자동으로 ‘뿡뿡이’를 대신 보여주었고, 네이버에서 건질 수 있었던 유일한 블로그 포스트는 나와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세상에 똑같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많아도 직접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