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품점

종로구 옥인동에서

‘양품점’ 글자를 둘러싼 저 리본이 옛스러워서 좋아라

인간은 어떻게 자연과 대척하게 되었나

자연이 인간을 희롱하며 비웃으니

인간이 언제부터 자연과 대척하게 되었는지 무슨 이유인지는 영원한 수수께끼이다. 본 탐사팀은 종로구 옥인동의 유적지에서 이에 대한 실마리를 전해주는 벽화를 발굴하였다. 전문가들은 다음의 벽화를 이렇게 해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