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 아프간의 모든 통화내용 녹음 및 보관” 위키리크스

위키리크스는 23일 오후 2시(한국시간) 성명서를 발표하여 다른 언론들이 공개하기를 회피한 NSA의 감청대상 국가가 바로 아프가니스탄이라고 폭로했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이 사실이 아프가니스탄과 미국의 관계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NSA의 극비 전화감청 프로젝트는 이전에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셉트’에 보도된 적이 있었으나 두 언론사 모두 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이 폭로될 경우 해당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혈사태를 우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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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6·4 지방선거 홍보 명함들

https://twitter.com/1ung/status/468756933357228032 https://twitter.com/1226theDdaeJae/status/469416812644687872 https://twitter.com/woodada_/status/46926629228157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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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NSA 감청 대상 국가 이름 곧 공개”

휴대전화 통화내역 전부를 녹음하여 보관… 공개시 폭력사태 우려 위키리크스는 NSA가 비밀리에 휴대전화의 통화 내역을 감청하고 있는 국가의 이름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타 언론사들이 감청 사실이 폭로될 경우 해당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폭력 사태를 우려하여 이를 공개하지 않은 데에 위키리크스가 반발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멕시코, 필리핀, 케냐, 바하마… 그리고 미공개된 제5의 국가 NSA의 내부고발자인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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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페이지는 더는 ‘메인’이 아니다

GigaOm의 매튜 잉그램의 어제 트윗: (예전부터 자주 하던 말이기는 하다) https://twitter.com/mathewi/status/468747762226319360 언론 종사자에게는 야속하게 들릴지 몰라도, 사실이 그렇다. 우리가 접하는 웹의 구조는 바뀌었다. 과거에는 하나의 사이트 내부의 컨텐츠들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홈’ 또는 ‘메인’ 페이지가 가장 중요한 관문이었다.  네이버나 다음을 비롯한 ‘포탈’은 여러 개의 사이트들에 대한  ‘메인 페이지’ 역할을 하고 있다 볼 수 있다. 구글은……

지역끼리 ‘공유’가 안 되는 서울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

요새 자동차부터 자전거까지 각종 ‘공유’ 서비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이나 지금 살던 곳 모두 바로 집 근처에 자전거를 타기 좋은 천변이 있어서, 특히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유심히 살펴봅니다. 서울 내에서 공공으로 운영되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 지역은 여의도, 상암, 서대문구, 서초구의 네 개 지역입니다. 여의도와 상암은 서울시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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